*도서명 : 부자 이름 명품 이름 <작명 카페 에세이>

*지은이 : 김 종 국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270쪽 

*판   형 : 신A5(신국판)

*정   가 : 12,000원

*출판일 : 2011년 6월 25일  <홈으로 가기>

*ISBN   : 978- 89-5959-273-9 13150

 이 책은?
 
사주선생이 에세이식으로 전수해 주는 30년의 작명 비법,
누구나 부자 이름 명품 이름을 지을 수 있는 작명 카페!
 
약이 되는 이름 독이 되는 이름, 부자되는 이름 쪽박 차는 이름!
 
세상의 생명체들은 자의든 타의든 고유의 이름을 갖고 있다. 비록 인간에 의해 주어진 이름이지만 그것이 어색하든 어색하지 않든 별개로 치고 각자에 맞게끔 나름대로의 의미가 부여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우리는 개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태어났으나 그 탄생을 축복이라도 하듯 각자에게 이름이 주어졌다. 아마도 그 이름을 갖고 평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름에 관하여 매우 관심이 많으리라. 그렇다면 과연 좋은 이름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작명해야 좋은 이름이 될 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이 책은 저자가 이 계통에서 30년이란 세월 동안 성명에 관해 실지 내방객과의 상담에서 느낀 점과 그 사례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성명에 관하여 알고 있는 선입관을 전제로 가장 현실에 부합하도록 집필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였다.
 책속으로... 
 
많은 철학자들이 하나의 이론으로 성립시키기 위해 각자 나름대로 수도 없는 연구와 착오를 겪고 난 후에 학문을 발표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 논이 맞고 안 맞고는 많은 세월이 흘러가야 하는 것도 있고 또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하여 나의 논이 꼭 절대적이라는 법도 없지만 내가 경험한 하나의 논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잘 연구해 보고 좀 더 보완하고 첨가한다면 하나의 학설로 자리매김할 날이 오리라 본다.
어느 학설에 관한 논제를 편다는 자체도 나름대로 그 사람의 지식 한계 내에서 평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측정의 잣대가 명확하게 설정된 것이 없으니 이도 사실 불가한 것이라 하겠다.
 
그래서 사람들은 각자의 경험이나 주위의 평이라든가 또는 뛰어난 철학자를 찾아다니는지도 모른다.
거듭 말하지만 나의 학설 또한 절대적일 수는 없다. 그러나 물상론과 작명이란 하나의 학설을 나름대로 규정해 보는 것도 처음 성명학을 연구하는 이들이나 아니면 일반 사람들이 이름에 관하여 좀 더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만 있다면 이 책을 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꼭 어느 학설이 맞다 안 맞다를 떠나서 그 학설적인 논제도 결코 전체가 입증되지 않은 하나의 통계학일 뿐이니, 그것을 벗어나서 하나의 형상을 내가 살아있는 이상 한번 완성해 보고 싶다.
이름하여 ‘물상과 사주학과 작명’이라고 혼자 미래에 쓸 나의 책제목을 정해 놓고 혼자 멋있다고 자화자찬한 세월도 어느덧 몇 십 년이 흐른 것 같다.
 
막상 그동안 꿈을 들인 이름에 관하여 집필하려고 펜을 드니 처음에 앞이 막막하고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다. 물론 공부가 아직 성숙되지 않았으니 그런 거야 당연하겠으나 그것은 별개로 치더라도 어떠한 이론을 정립한다는 것은 그만한 각오를 해야 하는 것이다. 더구나 그 형상에 맞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닌 경우도 있으니 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를 놓고 며칠을 고민했는지 모른다.
그러한 연유로 해서 결국 에세이 형식으로 글을 쓰는 것이니 가볍게 읽기를 바란다. 또한 내가 이 글을 집필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이름에 관하여 좀 더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하 생략> 
- 본문<이름에는 많은 학설이 존재한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세상에 태어남으로써 누구나 이름을 갖게 된다. 이름이란 평생에 내가 입고 가야 할 옷과 같은 것이니 결코 가볍게 생각할 수는 없다. 본인에게 맞는 옷이 가장 편리하고 좋은 옷이 되듯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무겁고 때 묻은 옷을 입는다면 아마도 살아가는 데 있어 많은 장애가 따를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때문에 저마다 좋은 이름을 갖는 것이 소원일 것이다.
옛말에 ‘이름으로 먹고산다’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이름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름을 지을 때 사주를 무시하고 그저 획수만 맞추어 이름을 작명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아무리 획수가 옳게 배열되었다고 해도 그 사주의 물상(物象)과 그 글자의 뜻에 따라서 천태만상의 변화가 일어남을 알 수 있다. 진정으로 좋은 이름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획수의 배열법뿐만 아니라 그 사주의 용신(用神, 사주에 꼭 필요한 오행)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사주를 하나의 물상으로 보고 그 물상의 흐름에 따라 이름을 짓는다면 진정으로 좋은 이름이 된다.
일반적으로 이름은 사주에 없는 것을 보완해야 한다는 그러한 그릇된 논의 허와 실을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에세이 형식으로 엮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이름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새롭게 하여 모두가 좋은 이름을 가질 수 있는 상식을 배양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이 책의 차례
 
머리말 / 4
 
1장  사주 물상론과 작명론         9
01 이름이란 무엇인가?    11
02 이름의 상징어         12
03 이름에는 많은 학설이 존재한다         15
04 물상론이란 무엇인가?  17
05 어떤 이름이 좋은 이름인가?    24
 
2장  이름과 관련한 에피소드      41
01 독을 주는가? 약을 주는가?     42
02 아들 이름 좀 감정해 주세요    49
03 꽃님이도 자기 이름이 싫다네요         54
04 도화꽃의 이름이라     58
05 한수의 한탄   67
06 이름 덕을 보겠군요    74
07 달밤에 월순이         83
08 정신병이 치료되다     91
09 공부 걱정 하지 마소   97
10 꽃송이가 떨어지다     104
 
3장  육갑(六甲)의 기초   109
01 오행과 음양   110
02 오행 상생(相生) 및 상극(相剋)         113
 
4장  좋은 이름 작명하는 방법     115
01 음오행이란?   117
02 획오행이란?   118
03 원형이정이란?         119
04 한글 이름과 획수 계산법       121
05 성씨의 분류와 배열법  122
06 이름에 피해야 하는 불용문자   127
 
5장   원형이정의 81수리 해설     133
 
6장   인명용 한자의 획수·오행별 분류    157
 
7장   대법원 인명용 한자         197
 

 지은이 소개

지은이 남경 김종국은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서 출생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2세부터 철학의 심오함에 빠져 연구를 시작으로
27세에 <남경 김종국 철학관>을 개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오직 외길만을 걸어오며 사주학에 관한 어렵고
난해한 문제를 체계화시켰으며
현재 부산시 서구 충무동 1가에서
<남경 김종국철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음지의 운명을 양지로 바꾸는 <사주선생>
사주 카페 철학 에세이
사주선생의 명리학 이야기<격국용신론>
사주 추명 필수 <백문백답>
사주선생의 <팔언독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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