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성공한 사람은 그림자를 보지 않는다

지은이 : 조성수

발행처 : 한솜미디어

발행일 : 2004년 12월 20일

쪽  수 :  240쪽

판  형 : 신A5(신국판)

정  가 : 8,000원

ISBN : 89-90087-78-3 03320

세일즈맨으로서, 마케터로서, 책임자로서, 직장인으로서, 실업자로서, 창업자로서,

아들, 아빠, 남편으로서, 자아실현을 위한 성공학 노트!

 

1. 이 책에 대해서

여기 실린 이야기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느껴봄직한 아주 평범한 이야기들이다. 그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게 된 일들의 느낌과 생각들을 적어 놓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다.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첫째로, 필자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는 반성의 기회로 삼아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기약하고 싶어서이다. 어찌 보면 자신과의 약속에 더욱더 담금질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약해지고 싶지 않아서, 나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져야 될 마음가짐들을 기록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약해질 때 약해지지 않고 힘을 내고 싶어서이다.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부분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되새기어 더 나은 세계로 도약하고 싶어서이다.

 

둘째로, 나의 경험 및 생각을 책에 담아 다른 사람이 보고 책의 내용에 대하여 공감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에서였다. 짧지만 경험에서 오는 생각을 보고 느끼며 자신만의 정화된 행동으로 옮겨 지금보다 진보된 내일을 기약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일어나고 볼 수 있는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고 스스로 긍정은 하지만 실천은 잘 안되는 이야기들이다. 바쁘고 여유가 없어 각박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같이 교감함으로써 따뜻하고 포근한 내일을 기약할 수 있다면 나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일 것이다.

 

 

2. 이 책에 간추린 차례

 

Ⅰ. 세일즈맨으로서 …

세일즈맨으로서/ 상대를 기분 좋게 하는 대화/ 상대를 편하게 하는 어법/ 극단적인 표현은 삼가자/말을 아끼자/사람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말자/ 세일즈맨은 뭔가 달라도 달라야한다/ 세일즈맨의 얼굴은 실적이다

승부욕을 가지자/ 서비스 정신/ 안된다는 생각보다는 된다는 생각으로/ 예스맨은 기분 좋다/

정보파악의 중요성/

 

Ⅱ. 마케터로서…

마케터로서/ 마케터는 돈을 내고 회사에 다녀야한다/ 뜨고 안 뜨고의 차이/ 고객에게 조금이라도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다하자/ 소비자 욕구 충족/ 소비자의 마음/ 신화창조/ 1등을 향해 달려라/ 영업결과가 20%이상 차이 나면 마케터 잘못/ 예측력이 있는 마케터/ 적극성 있는 실천자가 필요/ 현장사원의 목소리를 듣자

 

Ⅳ. 책임자로서 …

책임자로서/ 결단력과 실천력이 있는 책임자/ 마음의 여유를 갖자/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간부/ 열린 마음

융통성이 있는 책임자/ 부하직원과 같이 있는 시간을 많이 갖자/ 자기의 심복이 있는가/ 자신을 따르는 사람이 많은 책임자가 유능한 책임자/ 재테크의 개념을 신입사원에게 심어주자/ 존경받는 책임자가 되자/ 후임자를 키우자/

 

Ⅲ. 직장인으로서…

직장인으로서/ 직장인의 필수조건/ 직장 내, 외 고객의 만족/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자/ 즐거워지는 법
회사가 커져야 자기가 산다/ 매월 급여가 나오는 직장에 다니면 행복하다/ 직장 생활 초기에 조언을 구하라좋은 것을 많이 이야기하자/ 가진 자가 힘 있는 자/ 규모에 맞게 살자/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 목표 설정이 인생을 좌우한다/ 비굴하지 않게 직장생활을 마감하자/ 예측력을 발휘할 때와 안할 때/ 일을 주저하지 말자/ 자기의 이미지는 자기가 만든다/ 작은 것으로부터 신뢰받자/ 정리정돈을 잘하자/ 조금 잃고 많은 것을 얻는다/ 정도의 길을 가자

 

Ⅴ. 실업자로서…

실업자로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누구나 실업자가 될 수 있다/ 편안한 실업자/ 마음을 다스려야한다/ 무엇을 할 것인가/ 소속감의 상실/ 실업자임을 알리자/ 실업자지만 떳떳하게/ 자신을 낮추자/ 정말 벼랑 끝에 몰렸을 때는 어떡하나/ 정말 즐겁게 웃자/

 

Ⅵ. 창업자로서…

창업자로서/ 매출의 중요성/ 40대 은퇴/ 그림을 그리자/ 두 번 실수하지 말자/ 부하 직원에게 충족감 주기/

빨리 움직이는 창업자/ 사람을 잃지 말자/ 소비자의 마음으로 접근하자/ 어떤 것으로 창업을 시작할 것인가

운을 믿을 것인가 자신을 믿을 것인가/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재미있는 아이템을 자꾸 개발하자/ 주어야한다 할 것은 빨리/ 성공이라는 것/

 

Ⅶ. 아들, 아빠, 남편으로서…

아들, 아빠, 남편으로서/ 부모의 마음으로/ 아빠를 생각하자/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아들/ 아이와 노는 것이 즐겁다/ 아이와 대화를 하자/ 아이의 교육/ 아이의 친구가 되자/ 아침에 보는 얼굴/ 어렸을 때의 기억/ 엄마의 손길/ 연애시절의 마음/ 와이프의 노래/ 즐거움 주는 것을 잃지 않는 남편/

 

 

3. 이 책에 내용 중 한편 소개

 

세일즈맨으로서

요즘은 세일즈맨을 어느 정도는 인정하고 직업으로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내가 입사할 때만 해도 동료 중에서 본인이 영업사원이라는 것을 자기 친구나 주위사람에게 자신 있고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만큼 영업사원을 경시하는, 어디 취직할 때가 없어서 마지못해 하는 사람으로 보는 시절도 있었다.

 

나는 돌이켜보면 영업사원일 때가 가장 적극적으로 일을 했었던 것 같고 제일 많은 희열을 느꼈으며 소득도 또한 많았었다. 영업부에 속해 있으면서 지위가 점점 높아지니까 점점 더 영업사원일 때가 그리워지고 그때가 제일 맘이 편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그때를 그리워하곤 한다.

 

세일즈맨은 본인만 잘하면 정말 그 누가 뭐랄 사람이 없다. 자기목표 꼬박꼬박 다하는 영업사원에게 그 누가 뭐라고 하랴. 오히려 신주 모시듯이 깍듯이 모실 뿐이지. 영업사원의 단계를 지나 책임자의 길을 가게 되면 본인만 잘해서는 안 되며, 자기가 맡고 있는 팀 전체가 잘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더 어려워지는 것이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듯이 자기가 지도해야 하는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일도 많이 생기고 고민도 많이 해야 하고 스트레스도 더 많이 받게 마련이다.사원 때는 영업과장은 대체 뭐하며 지내나 하는 부러움 반, 시기심 반이 있지만 실제 그 위치에 가보면 그 나름대로의 애로 사항이 있는 것이다.

 

영업사원으로 시작해서 영업과장, 지점장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에 사원의 애로사항과 책임자의 애로사항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보람도 각각 얻을 수 있었다. 영업사원이든 책임자든 영업부에 속해 있으면 모두가 세일즈맨이다. 세일즈맨들이여, 지금 세일즈 할 때가 가장 행복한 시기이니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조금만 더 열정을 쏟아 부우면 지금의 2배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재미있게 하자. 그렇지 않으면 지옥의 날이 연속될 뿐이다.

 

 

3. 이 책에 지은이 소개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우리나라 최초의 제약회사 동화약품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하여

마케팅부 Product Manager,  영업부 실장, 영업부 지점장을 역임한 후,

2003년 12월에 15년 3개월 간의 직장생활을 마쳤다.

 

한 직장만을 다닌 저자는 2004년 4월에 창업하여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적극적인 행동으로 현재 사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건강과 웃음을 생활신조로 삼고 있다.

 

그동안의 직장생활을 바탕으로 직장인으로서 자세와 업무에 관한 강의 및 직장인으로서의

자세와 임무에 관한 강의 및 직장인 능률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 이 책은 전국 유명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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