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통합의학은>  건강장수혁명

*지은이 : 김 소 연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336쪽 

*판   형 : 신국판(A5) /반양장

*정   가 : 15,000원

*출판일 : 2010년 8월 7일    <홈으로 가기>

*ISBN   : 978-89-5959-2390-5 13510

 이 책은?

수명연장 프로젝트, 120세를 위한 건강장수 혁명!  
북한은 1977년 김일성의 생일 65주년을 계기로 만수무강을 위한 장수연구소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으로 비밀리에 진행했다. 특히 의료진은 사상적으로 철저하고 출신성분이 좋고 두뇌가 비상한 인재들로만 조직했다. 이들은 특설학부에서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진 채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선생만 모셔다 4년 동안 재교육을 시켰다. 그 후부터 <만수무강 장수연구소>라고 칭했다. 그리고 장수연구소 의료연구원들이 임상실험과 실습을 할 수 있도록 동의 병원에 500개의 병상을 두고 최초로 김 부자를 120세까지 살도록 장수연구를 강요했다.
 
실제로 얼마 전 의학자들이 연구한 자연 수명의 법칙은 지구상에 사는 포유동물 중에서 인간이 가장 오래 살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여자들의 경우 초경 시작 연령의 다섯 배이고, 남자의 경우 성장 한계의 다섯 배로 하여, 여성의 경우 135세, 남성의 경우 125세라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본서는 평양의대를 거쳐 '장수연구소'에서 김일성만을 위한 자연요법을 연구했던 지은이가 밝히는 건강장수 혁명을 제시했다. 지은이가 근무했던 '장수연구소'는 200여 명의 의료진을 포함하여 약 4,000여 명이 오직 김일성 한 사람만을 위한 연구에 몰두했다고 밝혔다. 연구소 내에는 누렁개 비료를 쓴 단백질이 함유된 사과, 일년 내내 피는 꽃, 음악이 나오는 볼펜 등 없는 게 없을 정도라고 한다.
또한 김봉한 박사의 제자이기도 했던 지은이가 봉한학설의 실체를 밝혔다.
 
 책속으로... 
 
대체의학으로 주목받는 자연요법과 영양학
대체의학(Alternative Medicine)이라는 용어 자체가 서양의학 중심적인 사고방식에서 출발했다고 본다. 서구인들의 자기 중심적인 이해와 판단으로 정통 서양의학이 아닌 의학의 개념들과 민족의 고유한 전통의학들을 대체의학이나 보완의학Complementary Medicine)이라 한다. 대체의학의 의미는 편협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새로운 시대에 맞는 히포크라테스를 상징하는 동서양을 통합한 개념 의료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든 좋으나 해가 되는 일은 하지 말라”고 한 것은 오늘날의 대체의학에 대한 신개념으로 받아들여지게 될 것이다.
“오늘의 의사가 내일의 영양학자가 되지 않는다면 오늘의 영양학자가 내일의 의사가 될 것이다”라고 한 영양학의 대가인 이에로의 명언들을 깊이 새긴다면 서양의학의 판단으로 인한 대체의학에 대한 소외감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해답이 될 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1992년 국립보건 연구소 NIH(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 상보연구실이 설치되었다가 1998년에 독립하면서 대체의료센터 NCCAM가 되었다. 그 후 2003년의 연구비는 1억 1,400만 달러에 이를 정도로 논리성을 중시하는 서양의학 일변도의 미국 의학계에서도 소위 대체의학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세계가 주목하게 되었다. 일부에서는 자연요법을 대체의학이라고 하고 또는 웰빙(wellbeing)이라고 한다. 실제로 연구자는 미국에 가기 전까지는 대체의학에 대한 견해가 부족하고 지식이 짧았던 것은 사실이었고 학문적으로 불만을 표현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적인 추세에 맞게 자연요법을 요구하는 시대와 함께 대체의학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으며 현실적인 요구에 맞게 다른 사람들보다 전문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30년 동안 진행해 온 진가를 발휘할 때라는 생각과 함께 무궁무진한 연구 자료와 경험을 표출하기로 결심하고 공식적으로 발표에 임하기도 했다.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영양을 섭취하는 데서 일반적으로 많은 상식을 가지고 있지만 지나치게 난무하는 상식이나 지식정보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지나칠 정도로 과잉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과 과잉 상태로 인해서 중독 현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것도 적당하게 정도를 지나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진리라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우리들이 흔히 쓰는 도(道)는 뜻을 가진 길이라는 정도(情道)와 의로운 뜻으로 시작하는 길의 뜻을 나타내는 의도(意道)와 어진 마음을 가진 길로 인도(仁道)가 있고 효도하는 길인 효도(孝道)와 바르고 정확하게 가는 길의 뜻을 나타내는 정도(正道) 등으로 오도(五道)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 도들은 인간생활에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과제이다. 따라서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암은 유전성이거나 환경오염과 불규칙적인 생활 양상이나 외부 요인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재난이라고 하지만 모든 암을 유발하는 큰 요인은 환자 자신에게서 찾아야 할 것이다.
세계 암 연구기금 WCRF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체중이나 운동여부와 음식섭취 메뉴 등 생활습관이야말로 암을 유발한다고 보고하였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은 모든 종류의 암 발병 중에 1/3의 원인이 될 정도로 중요하다고 하였다. 미국의 암 센터에 따르면 나쁜 식습관으로 인한 질병은 심장병과 고혈압, 뇌졸중과 암 등이 매년 미국 내 사망자 4명 중 3명이 사망원인이 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암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적인 식품들은 많지만 대표적으로 브로콜리와 케일과 양배추가 있다. 이 식품들은 십자화과 식물로서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엽산을 함유한 식품으로는 시금치와 콩, 브로콜리, 오렌지, 양배추,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등으로 췌장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높다. 열대식물인 아보카도는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을 함유하고 있다. 그 외에도 양파와 마늘, 부추, 당근, 고구마, 표고버섯, 토마토 등이며 견과류와 생선에 있는 미네랄 성분은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기능이 있다.
우선 인체 내에 독소를 없애주므로 암세포의 증식을 방해하는 항암물질이 들어있는 것들 중에서 대표적인 것들을 들어 보려고 한다.
 
<이하 생략>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봉한학설의 진실은 무엇인가?
김일성 장수연구소 출신의 귀순 여의사 김소연 박사가 밝히는 봉한학설의 실체!
이 글은 어떤 한 인간의 사생활이나 인생 스토리만이 아닌 오직 인류의 건강과 장수를 위한 길에서 지은이가 반세기를 향해 가는 동안 그 속에서 얻어지고 다듬어진 값진 경험들을 기록했다.
또한 김봉한 박사의 제자였던 지은이가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봉학학설의 실체를 밝혔다.
 이 책의 차례
 
글을 시작하며 / 6
 
1. 건강과 장수는 행복의 원동력이다              16
2. 유구무언과 백인당(有口無言 百忍堂)           33
3. 봉한학설의 증언과 양심 고백          55
4. 인체 경락 내의 표층 소체와 산알의 순환체계           79
5. 인체 내에서 산알의 세포 형성 과정과 재생             92
6. 세포의 기존 학설과 산알의 유사학설 비교분석          100
7. 산알 순환 세포환은 건강 장수를 위한 면역체계                 108
8. 자신을 알아야 승자와 패자의 길을 알 수 있다          122
9. 고전문헌 고찰과 보사법의 중요성              144
10. 통합의학의 치료 목적과 임상 경험 사례               183
11. 건강한 인체는 노화를 예방하는 장수 비결             253
12. 자연계에서 음양오행은 건강 장수를 위한 생활                 284
13. 사람의 대뇌 신경전달물질의 역할             292
14. 대체의학으로 주목받는 자연요법과 영양학             302
15. 발 자극 요법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329
 
맺는말 / 335

 지은이 소개

지은이 김소연 박사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듬해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어머니 등에 업혀 월북해 평양 외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64년 평양의학대학에 입학하여 봉한학설을 비롯한 북한 동의학을 수학했다.
1970년 의대 졸업 후 인민군 11호 종합병원 외과의사로 3년 동안 근무했으며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조선과학원 동의학 연구소 특설학부에 입학해 졸업하고 1980년부터 1991년까지 <만수무강 장수연구소>에서 기초의학연구원 연구사로 있었다.
 
1992년 6월 압록강을 건너 11월 24일 대한민국으로 귀순했다. 1993년부터 1997년까지 의료보험심사평가원으로 근무, 1997년에 동국대학교 한의과 대학원에 입학해 2000년에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2000년 <보궁 자연요법 장수연구소>를 운영하다 미국으로 7년간의 유학길을 떠났다.
 
2003년에 미국 유인대학교 한의학과 대학원에 입학하여 한의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핸더슨 크리스천유니버시티 선교한의학 교수를 역임했다. 2005년 조지아 훼이스 크리스천유니버시티 인류문화 교육학에 입학하여 2009년에 석사 학위를 이수하고 2010년 4월에 귀국했다.
현재 <보궁산알 면역증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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