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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잘나가는 이대리 죽 쑤는 이과장

*지은이 : 왕영철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239쪽 / 반양장본 / 본문 2도 인쇄

*판   형 : A5(국판)

*정   가 : 12,000원

*출판일 : 2013년 4월 1일     <홈으로 가기>

*분   류 : 경제경영 > 자기계발 > 처세

*ISBN   : 978-89-5959-346-0 03320

 

 이 책은?

이과장과 이대리의 차이는 무엇일까?
직장에서 개선해야 할 1%는 무엇일까?
 
3가지 절대 성공요소와 15가지 기본에 대하여 왜 중요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알아보고 스스로 동기화되어 실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더 나아가 인터넷 카페와 연결하여 함께 보는 디지로그 북!
 

위의 이미지는 2013년 4웡월 16(화)일에 <한국경제신문> 5단통광고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본서의 필자는 과거에 LG전자와 IBM에서 솔루션, 제품 및 서비스를 고객에게 판매하는 영업직에 주로 있었고 GS리테일에서는 현업 부서를 지원하는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정보 통신 최고 책임자) 업무와 물류 업무를 맡은 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교육, 전략, 재무, 마케팅, e-비즈니스 등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였기 때문에 여러 부서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내용을 기술하였습니다
 
필자는 오래 전부터 후배 직원들이 시행 착오를 겪지 않으면서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여 성공할 수 있는 직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필자의 역할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직원들에게 많은 조언도 하고 강의도 하였습니다. 또한 신입사원들이 입사하거나 조직 책임자들로 임명될 때 이 책의 내용으로 강의를 해 주곤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교과서 같은 어려운 내용보다는 필자의 경험을 위주로 전달하였기 때문에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실천하게 하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강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으므로 보다 많은 직장인들을 위해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장에서 시간이 가면 대리나 과장까지는 진급을 하겠지만 과장 이후로는 역량과 잠재력에 있어서 한계를 뛰어넘어야 가능합니다. 이때 한계를 넘느냐 못 넘느냐 하는 것은 입사해서 대리나 과장까지 어떠한 기본기를 갖추고 어떤 자세로 일을 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이 책을 통하여 직장인들을 ‘잘나가는 이 대리와 죽 쑤는 이 과장’의 두 그룹으로 나누어 그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찾아 보고 직장인의 입장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맥에 해당하는 요소만 추려내어 정리하였습니다.
 
필자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생각으로 독자들이 책을 읽은 후에 하나라도 자신이 직접 실천해 보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기억하기 쉽도록 심플하고 의미있는 메시지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어떤 요소가 중요하다면 중요한 이유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독자가 스스로 고기 잡는 방법을 터득하여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각각에 대해 필자의 실제 경험담을 넣어서 이해를 쉽게 하고 실감이 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카페(카페명: 잘나가는 이 대리 http://cafe.naver.com/3keys )를 개설하여 이 책과 카페를 온 오프라인으로 연결하여 독서후 실천한 사항, 경험과 고민을 독자들간에 공유하도록 해서 이 책에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독자들의 직장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되돌아 보고 부족한 1%를 개선하고자 결심하고 실천까지 하게 된다면 앞으로 자신의 직장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본문 <머리말 중에서> 발췌
 
    ** 잘나가는 이 대리 홍보 영상; http://cafe.naver.com/3keys/181
 
 책속으로...
 
05. 선행적 사고
― 리스크를 줄이고 가치를 더한다
 
선행적 행동이란 향후 예상되는 업무의 문제점의 맥을 찾아서 능동적으로 미리 계획을 세워 챙기는 것을 말한다. 주인의식이 강한 능동적인 직원은 대부분 선행적 사고방식을 가졌고 선행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을 보면 뭔가 믿음직하고 나도 모르게 다른 직원들보다 위임을 많이 하게 되고 중요한 일을 맡기게 된다.  
누가 나에게 어떤 직원을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선행적으로 일하는 직원이 믿음이 가서 좋아한다”라고 쉽게 대답할 수 있다.   
 
선행적 활동으로 장래의 리스크를 줄이고 가치를 더할 수 있다
선행적 활동이 왜 중요할까?
 
1.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사전에 준비하기 때문에
   업무의 품질이 우수하고 효과가 크다.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일단 일이 발생한 다음에 후행적으로 처리하려면 시간 여유가 없어서 단기간에 임시방편으로 처리하게 되고 방법을 찾더라도 실제로 구현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회사의 5년 후 영업의 ‘매출-비용=이익’을 분석해 보니까 장래 인건비 수준이 이익에 큰 영향을 주겠다고 판단하였다고 하자. 인건비 내용을 분석하였더니 조직에서 부장, 차장의 구성 비율이 5년 후에는 현재보다 두 배 이상 되어 인건비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래서 지금부터 높은 직급에 대한 비율을 조금씩 축소 조정해 가야 하는데 낮은 직급으로 동일한 매출 활동을 하려면 영업 운영 절차를 간소하게 하고 사용하는 전산 시스템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영업에 낮은 직급자의 구성비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게 되고 상위 직급자는 보다 부가가치가 큰 프로젝트에 배치하면 된다.
이러한 액션(action)은 몇 년을 두고 취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날 이익이 감소한다는 문제가 발생한 시점에서 인건비가 주요 원인이라는 것을 찾아 액션을 취한다면 이미 개선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쳐서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2. 사전에 여러 대안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 변화에 따라 바로 방향을 수정할 수 있다.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시나리오 1, 2, 3을 사전에 계획하였고 상황 변화에 따라 쉽게 각 시나리오에 맞게 시나리오 1, 2, 3으로 옮겨 가며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장래에 대한 리스크가 적게 된다.
위의 예에서 보면 매년 매출 실적이 좋고 나쁨에 따라서 각 직급별 구성비와 연봉 인상률 등 시나리오 1, 2, 3 중에서 쉽게 선택하여 적용하면서 영업 환경에 적응해 갈 수 있게 되어 회사의 리스크를 줄이게 된다.
 
3. 같은 액션이라 하더라도 선행적 액션이 훨씬 가치가 크고 문제 발생도 축소시킨다.   
수천 개의 편의점 운영을 하려면 전산 활용이 매우 중요한데 본사와 매장은 ADSL이라는 인터넷 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라인을 통하여 발주를 하고 현 재고 등 중요 데이터를 찾아보고 고객이 상품을 사고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바로 이 라인을 통하여 카드 회사로부터 승인을 받아 처리된다. 그래서 라인에 장애가 생기면 영업에 큰 손실을 보게 되어 경영주의 불만이 대단하다. 라인에 장애가 생겼을 때 조치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손님이 상품을 구매하고 카드를 받아 처리하였는데 라인에 장애가 있어 손님이 상품을 구매하지 못하게 되면 불평을 하고 나가 버린다. 그러면 경영주가 화를 내면서 콜센터에 전화하게 되는데 그때서야 라인을 점검하는 방법이다(After Service).
다른 하나는 중앙에서 라인 접속 상태를 모니터링하다가 장애가 생기면 모니터상에 장애 발생한 라인이 적색으로 변한다. 이때 라인의 장애를 아직 모르는 경영주에게 전화하여 “현재 인터넷 라인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점검해 보겠습니다”라고 하면서 라인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여 복구하는 방법이다(Before Service).  
두 가지 방법에서 AS 요원이 취한 조치는 같지만 전자는 경영주의 클레임이 발생하고 후자는 경영주가 칭찬을 하게 되어 액션을 취하는 시점에 따라 가치의 차이는 극과 극이다. 이와 같이 선행적으로 일을 하면 미래에 더 많은 가치를 얻을 수 있다.
 
- <이하생략>-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차례
 
머리말 _ 4
일러두기 _ 10
 
1장. 주인의식(ownership)         21
01. 약속의 힘 - 신뢰의 시작이다  28
     복잡하고 중요한 일일수록  많은 약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_ 30
     신뢰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다 _ 32
     약속은 마음만 먹으면 지킬 수 있다 _ 33
02. 끈기 - 안 되는 일을 되게 하다        34
     끝을 보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_ 34
     끈기는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힘이 있다 _ 37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 _ 38
03. 책임감 - 신뢰를 유지한다     40
     책임감은 나의 반성으로부터 시작된다 _ 40
     요청하면 바로 응답해야 한다 _ 42
04. 창의와 혁신 - 회사를 건강하게 한다   45
     기업은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어야 한다 _ 45
     고정관념이 창의 활동을 방해한다 _ 48
     창의적 활동으로 모순을 제거해야 한다 _ 50
05. 선행적 사고 - 리스크를 줄이고 가치를 더한다  53
     선행적 활동으로 장래의  리스크를 줄이고 가치를 더할 수 있다 _ 53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맥을 짚어 잘해야 한다 _ 60
 
2장. 가치 창출(value added)      69
01. 스킬 - 고객을 리드하는 힘    71
     스킬은 OJT나 실무에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_ 72
     스킬 개발의 주책임은 자신이고 회사, 팀장의 공동 책임이다 _ 74
     어학을 게을리 하면 장래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_ 82
02. 비즈니스 요구사항 - 투자비용의 최적화        84
     비즈니스 요구사항은 고객의 니즈로부터 _ 86
03. 고객 중심 - 회사가 성장하는 원동력   88
     고객 중심이란 고객을 가슴에 담는 것이다 _ 89
     나의 월급은 고객으로부터 나온다 _ 90
     불만이 많은 고객은 우리 회사와 나에 대한 기대치도 크다 _ 91
     고객의 큰 불만을 해결할수록 영원한 고객이 된다 _ 93
     고객이 없거나 고객을 피할 수 있는 직업은 없다 _ 96
 
3장. 일하는 자세(attitude)       105
01. 팀워크 - 직장생활을 즐겁게 한다      107
     스스로 움직이는(empower된) 팀워크가 중요하다 _ 108
     동료가 잘 되면 나도 잘 된다 _ 109
     경청 ‐ 나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자원(resource)이다 _ 113
     ‘Not~ because~’를 ‘Yes~ but~’으로 바꾸어 말하기 _ 113
02. 현장주의 - 모든 일은 현장에서 시작된다       116
     현장에 가면 항상 얻는 것이 있다 _ 117
    고객의 불만이 클수록 현장에 있어야 한다 _ 119
03. 우선순위 - 회사생활을 여유롭게 만든다        121
    동일한 액션이라도 시점에 따라 가치가 크게 다르다 _ 121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_ 126
04. 적시에 하는 에스컬레이션과 액션 - 기회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     131
     에스컬레이션 시점을 놓치면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 _ 133
05. 정도 경영 - 회사와 나를 보호해 준다  137
     고의적인 잘못이 회사와 개인을 파멸시킨다 _ 137
     올바른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_ 138
     문제가 발생하면 최대한 사실대로 보고한다 _ 139
     협력사를 ‘갑·을’관계가 아닌 ‘파트너’로 인식해야 _ 140
     업무 수행 중 애매하면 정도의 방향으로 _ 141
06. 긍정적 사고방식 - 현재의 상태를 호전시켜 준다        143
     프로와 아마추어에 따라 문제 해결 방법이 다르다 _ 145
07. 맥을 짚어 일하기 - 일의 효율성과 성공률을 높인다     146
 
4장. 절대 성공요소(Critical Success Factor)와 이미지 만들기(Image Building)    163
01. 절대 성공요소(CSF)   164
02. 이미지 만들기        175
     이미지라는 동전을 저금통에 저금할수록 상승효과가 있다 _ 176
 
향후 과제        183
 
부록     189
01. 순서와 양식  190
02.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   196
03. 직원들이 자주 하는 질문과 답         207
 
맺음말 _ 236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필자가 34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원이었을 때 낯선 사회생활에서 처음으로 맛보아야 했던 역경과 고민, 리더가 되었을 때는 부하 직원들과의 관계 설정의 어려움을 경험했다. 또한 임원이 되었을 때도 인재를 발굴하는 데 어려움을 경험하면서 이래저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회상하고 있다.      
직장과 관련해서 발생한 고민은 가족과 친구들이 위로의 말은 해줄 수 있어도 해결책을 줄 수 없다. 왜냐하면 가족과 친구가 자신이 일하는 회사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상황을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고민하는 당사자도 자신의 입장에서 전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나 상사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만, 자신의 고민을 사실대로 말하면 생각하지 못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현실적으로 만족스런 답을 얻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후배 직원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면서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여 성공할 수 있는 직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필자의 역할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직원들에게 많은 조언과 강의도 하였다.
 
신입사원들이 입사하거나 조직 책임자들로 임명될 때 이 책의 내용으로 강의를 해주곤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본서 내용은 전반적으로 교과서 같은 딱딱한 내용보다는 필자의 경험을 위주로 전달했기에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실천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강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으므로 보다 많은 직장인들을 위해서 책을 쓰기로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필자는 말하고 있다.
지은이 소개
 
지은이 _  왕영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를 거쳐 IBM, 인터넷 MBC, GS리테일에서 34년간 직장 생활을 하였다. IBM에서는 주로 영업을 하였으며, GS리테일에서는 12년간 CIO(정보통신 최고책임자)로 재직한 최장수 CIO 중의 한 명이다. 각 사에서 업계 최초, 세계 최초의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성하면서 앞장서서 혁신을 주도하였으며, 신뢰와 전략적 사고를 중요시하는 경영자로서 항상 솔선수범하여 사원과 고객으로부터 많은 존경과 신임을 받아왔다. 그 결과 10여 차례의 영업 우수상과 올해의 CIO상, 유통 공로상 등을 수상하였다.
 
지은이는 영업과 전산 이외에도 물류, 재경, 인사, 전략, 교육 등 다방면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접근하면서 이 책을 집필하였다. 현장에서 일 잘하는 사원들을 관찰하고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제반 요건들을 정리하여 사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면서 사원과 조직 책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은이는 좀 더 많은 후배 직장인들을 위하여 강의 내용을 책으로 옮기면서 15가지 기본에 대한 중요성과 방법을 정리하고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실어 직접 실천을 유도하였다.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3가지 절대 성공 요소로 만들어 강조하였으며, 양식을 넣어 실무에 활용하도록 했고 카페와 연결하여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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