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성경은 우리에게 등대와 같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성령의 도움으로 읽고 묵상한다면 반드시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세상은 상당한 편견과 이념들로 얼룩진 지식으로 경험을 하게 만들며

왜곡된 지식으로 인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과 의식으로 성경을 알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묵상의 성경 이야기는 학문적인 면보다는 깨달음으로 쓰인 글입니다.

순서대로 읽지 마시고 마음에 와 닿는 대로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읽으시면

반드시 성령의 가르침으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책속으로...

오늘의 기도

공의를 기뻐하시고 사랑을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 유다왕 웃시야 시대에 이스라엘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에 불의하고 사악한 죄악들을 보시고 이방나라들의 죄악들이 유다와 이스라엘에게도 가득함을 보시고 가난한 자와 소외받은 자들의 외치는 소리를 들으시고 아모스 선지자를 보내시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임을 경고하시는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 시대에도 그 시대와 같이 이웃나라들과 사회가 죄악으로 꿈틀거리며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들의 외침을 들으옵소서. 나라들이 시끄럽고 민족들이 분쟁하며 불의가 정의에 서고 청소년들은 우상들의 환상에 빠져 있사오니 이 시대의 죄악을 벌하시어 선한 자들과 억눌린 자들을 건져주옵소서. 그리스도인들로 아모스처럼 공의를 외치고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하시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합니다. 아멘.

 

생각하는 질문

1. 산간지역에서 농사를 지으며 뽕나무를 재배하던 아모스는 상당히 유식한 사람일까? 하나님이 아모스를 택한 이유는?

2. 아모스는 베들레헴 남동쪽 7km 떨어진 유다왕국의 변두리에 자리한 작은 촌락 드고아 출신이다.

그는 북 이스라엘왕국과 이방나라에 죄악들을 외치는데 왜 자기 나라보다 이스라엘에 대해 예언하였을까?

3. 이스라엘왕국과 유다왕국 주변의 나라들은 얼마나 죄악이 가득하였을까?  

4. 아모스가 이방 나라들의 죄악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 <본문> 중에서 발췌

 출판사 서평

이 시대는 정보화 시대라 말하며, 과학기술 문명의 시대를 산다고 말한다.

작은 땅 안에서 지역간에 국가간에 문화 교류를 하였던 시대는 지나가고,

이제는 전 지구적으로 한 공간으로 인식되어진 시대, 즉 지구촌이라는 명칭을 붙일 정도로

인간의 활동 공간은 매우 좁아져 가고 있다.

 

한편 신시대에 태어난 젊은 세대들은 문명의 영향을 더욱 크게 받고 있다.

급변하는 문화사회에 대한 민감한 반응과 불안을 느끼는 젊은 세대들은 정서적으로도

매우 경악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성경에 나타난 아모스 선지자 시대에는 오늘의 급변하는 시대보다

문명사회에 대한 반응이나 불안이 덜 하리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 시대에도 나름대로 변화가 있었고 불안과 민감한 반응을 느끼는 시대였다고 생각된다.

 

물질의 풍요와 권력의 지배력이 커짐으로써 다양한 사회화가 일어났으며,

그러한 변화에 따라 재물과 권력에 의존하는 인간들이 늘어났으며,

본능과 탐욕에 따라 행동하며 생활하는 현상이 나타났고, 이로써 악행을 즐기는 습성이 되어버렸다.

 

이 시대를 바라본 하나님은 아모스를 통해 징계와 심판을 내릴 것을 그들에게 알려주려 했다.

인간을 사랑하는 하나님은 그들을 용서할 기회를 찾았으며 회개하여 돌아오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아모스는 하나님을 대변하여 여호와를 찾으라고 외쳤던 것이다.

 

이방 나라의 패망함을 경고하였고, 여호와를 외면하는 이스라엘을 말했으며, 이스라엘에 대하여 하나님의 이상들을 말했다.

 이 책의 차례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에게/ 5

 

[아모스 말씀 큐티]

붙이는 글/ 9

죄악이 가득한 이웃/ 11

선민의 심판/ 23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3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46

흉한 날이 멀다하여/ 55

그 본토에서 떠나게 되리라/ 55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79

보라 날이 이를지라/ 89

 

[야고보서 말씀 큐티]

붙이는 글/ 101

시험을 받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 103

자유케 하는 온전한 율법/ 113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말라/ 122

믿음과 행함/ 133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를 한다/ 143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154

오직 그렇다 하거나 아니라 하라/ 163

문서선교에 대하여/ 173

 이 책의 지은이

1949년 서울에서 출생

서울 오산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복지행정학 전공

고등학교에서 물리교사로 30여년 근무

 

기독교 모태신앙으로 자랐으며

교회학교에서 20여년 간을 교사로 지냈으며

야학에서 3년간 교사활동으로 봉사생활을 하였다.

 

창조과학회 및 기독교사회(TCF), 기독교대학

동역회 등에서 활동하였고

92년 겨울 최초로 대안학교의 형식으로

'기독교 실험학교'를 시도했다.

 

문서선교 '그리스도 안에서 섬기는 삶'의 활동을 하였으며,

'섬기는 삶'의 선교지를 발행,

인터넷문서선교 '진리등대'의 활동을 했다.

현재 도원동 교회에 장로로 시무중.

 

  <저서>

『섬기는 삶』

『기독교사회의 노인복지 구현』

『진리를 알면 너희가 자유케 된다(요한복음편)』

『나의 공동기도문집』

* 본 도서는 교보, 영풍문고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back

도서출판 띠앗, 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우:143-200)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243-22
대표전화 : 02-454-0492 | 팩스 : 02-454-0493 
copyright (C) 1997-2006 ddiat, Hansom Inc. All rights reserved.